2017년

숙변제거다이어트, 정말 마케팅 수법 중 하나?

필명 무소용 2018. 1. 11. 14:17

숙변제거다이어트, 정말 마케팅 수법 중 하나?






 

다이어트 보조제를 판매하는 기업들의 경우, 이런 숙변제거다이어트에 대한 마케팅을 내놓는 기업들이 많습니다

사람들이 이 존재를 믿기 때문에 그 점을 자극하고, 공략하는 것인데요.

그들이 판매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장의 운동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 

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다녀오게 만들곤 합니다

그리고선 ' 2주 정도 빡시게 화장실 다녀오고, 그 다음엔 하루 한 두번쯤 왔다갔다 했더니 

한 달 째 되는 날에 살이 엄청 빠졌다!'라고 광고하곤 합니다.



과연 이 말은 신빙성이 있는 말일까요?





 

우리가 믿어 의심치 않는 의료계에서는 숙변이라는 것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.

장 점막은 미끈한 점액질로 덮혀있는데, 그 물질을 계속해서 분비하기 때문에 

장 점막의 융털 사이사이에 대변이 잔존하기가 어렵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입니다.

그렇기 때문에 다이어트 보조제를 파는 기업들의 마케팅 수법이 아니냐 하는 말도 나오곤 하는데요.







하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다른 의견을 내세우고 있습니다.

숙변은 대장에서 배설을 기다리는 정상적인 대변과는 다르게

대장의 주름이나 게실에 숨겨져 있는 오랜 똥 찌꺼기라는 말이 있습니다.

또한 담즙산과 세균덩어리, 음식 부패물이나 기생충 등이 결합한 노폐물로,

정상인에게는 5~7kg의 숙변이, 심한 사람에게는 9~14kg까지 존재한다는 말이 있었는데요.





 


아직 숙변에 대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고,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이 더 대중화 되어 있기 때문에 

이런저런 정보들을 듣고 숙변제거다이어트를 시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.

몸 속에 굳어가고 있는 변만 제거를 해도 살이 빠질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.

 

숙변제거다이어트를 할 때 많은 분들이 장청소 약을 쓰곤 하는데,

이 경우에는 장 속에 있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이 모두 빠져나갈 뿐만 아니라

주기적으로 하실 경우 장에 큰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에 자주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




또 다른 숙변제거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게 있는데요.

유산균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, 유익균의 수를 늘려주기 때문에 

유해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, 변비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

 

철분제나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변비가 자주 오는 임산부들의 경우, 배변활동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임산부유산균을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. 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변비약들 보다 조금 더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유산균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.






물론 유산균이라고 해서 부작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.

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들어가는 성분 중 합성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요. 이럴 경우 소량의 첨가물들이라도 서로 다른 성분들이 얽히면서 또 다른 화학반응을 내보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 






안전하게 숙변제거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트루락 우먼을 추천드립니다.

트루락은 합성착색료, 합성착향료, 이산화규소,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의 합성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으며, 한국인에게 잘 맞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,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을 주원료 균주로 세웠는데요. 여기에 특허받은 17종의 유기농 과채분말과 5곡 곡류 효소를 부원료로 넣어 주요 균주들이 더욱 오래 살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만들어졌습니다.





 

장에 잘 맞는 균주로 이루어진 만큼 무리하지 않아도 하루 한 포 섭취로 화장실을 잘 갈 수 있으니 숙변제거다이어트 방법으로 아주 적당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.

변비로 고생을 하거나 장이 좋지 않아서 탈이 잘 나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부터 이것을 드셔 보세요.

 

숙변이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든, 기업들의 마케팅 수법이든, 미리미리 프로바이오틱스로 장을 관리하는 것은 전혀 손해 볼 일이 아니니까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