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데이라에 호날두 동상 하나도 안닮았당

매력과 실력을 고루 갖춘 호날두.

며칠전 마데이라에서 만들어진 호날두 동상은 전혀 닮지 않았습니다.

그 전까지 가장 닮지 않은 호날두 동상은 이거죠.

호날두 거대 동상.

솔직히 별로 닮은 것 같진 않네요.

크기만 클 뿐.

뭔가 얼큰이로 만들어 놓은 것 같기도.

자신의 동상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호날두.

거슬리는 부분이 있는데 어 그건...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.

저 호날두는 유니폰이 아닌 히트택을 입고 있는 듯 하네요.

그리고 이건 문제의 마데이라 호날두 동상

역시 호날두는 웃고 있네요.

그런데 좋아서 웃는 것인지 웃겨서 웃는 것인지 아무튼 재밌네요. ㅋㅋ

이 사진 수십번 본 것 같은데 은근 닮은 것 같기도 해요.

호날두의 고향인 마데이라 공항에 있는 동상.

뭔가 뜯겨 나간 듯한 모습과 자비가 없어 보이는 웃음

각종 패러디가 있지만 잘생긴 호날두 위해 여기까지만 합니당